방콕 10번째 방문 하는데 그 동안 호텔 중 가장 마음에 드는 1,2위에 속합니다. 위치도 너무 좋고 지상철 바로 연결 되어 있어서 교통체증이 심한 방콕에서 지상철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요, 또 비가 자주 쏟아지는데 지상철 출구와 호텔이 바로 연결 되어 있어서 비 안맞고 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호텔 바로 옆에 편의점과 마사지샵도 있어서 하루의 마무리를 간단히 하기에 너무 좋았어요,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터미널 21도 도보로 5분정도 거리에 가까이 있고, 가는 길에 노점 과일상이 많아서 간단히 사서 들어가기에도 좋습니다.
수영장은 너무 예뻤고 음료 서비스는 오래 걸렸지만 그런건 흠도 아니죠,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다 좋았습니다. 체크 아웃 후에는 사우나에 딸린 샤워장에서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상쾌하게 공항으로 향할 수 있었어요.
조식도 너무 훌륭했고 뷔페식 말고 테이블로 주문 할 수 있는 계란 요리들이 맛있었습니다. 특히 에그베네틱트가 괜찮았어요.
1주년 기념 여행 이라고 말씀 드렸더니 방에 데코도 해주시고, 작은 케익도 하나 준비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에 방콕에 다시 방문 하면 당연히 다시 선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