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비룸에 숙박한건 정말 정말 이번 치앙마이 여행에서 신의 한수였어요!
원베드 풀빌라 예약했구요~ 프라이빗 수영장에서 편하게 즐겼어요!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했어요! 지배인님이 인사도 반갑게 해주시고, 체크인할때 숙소 이곳저곳을 안내해주시고! 바에서 칵테일 마실때 도와준 직원분이나, 조식 담당해 주신분, 체크아웃할때 도와주신분 모두모두 감동이었습니다. 조식은 정말 맛있었고 홈메이드쨈도 남김없이 먹었어요! 숙소도 너무너무 예뻣어요! 갤러리에서 하루 보낸것 같은 느낌이예요! 이전 호텔 3박 가격을 더한것보다 비쌋지만 후회없어요! 다음에 또 치앙마이 간다면 다시 꼭 가고싶어요!
비행기 소리가 들리긴 하지만 그것을 감안할 정도로 좋았어요!
하지만 해피아워 칵테일 이용할 때, 물이 필요하냐고 물어봐서 주셨는데, 나중에 보니 요금이 추가되었더라구요, 룸에 비치되어있는 물이랑 같았는데 비용이 부과된것에 조금 개선이 필요할것 같아요! 아니면 비용추가 여부를 안내하거나요~ 룸에는 물을 아낌없이 주셨거든요~
하지만 제가 방문했었던 모든 풀빌라를 통틀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