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선물로 요즘 핫하다는 예쁜 주머니에 들어있는 공기를 줘서 참 인상적이었다.처음 배정받은 방이 전망이 좋았었는데 복도와 다른 고객들이 시끄러운듯해 인포에 얘기하니 바로 교체해줘서 전망은 그럭저럭이지만 조용하게 잘지낼수있었다.특히 인포의 여 직원들은 하나같이 친절하고 상냥하고 미소가득이라 참 좋았다.요즘은 호텔들이 키오스크로 체크인,체크아웃해서 인간미가 없는 반면 아미드는 고객을 한분한분 정성스레 응대하는게 보여 인상적이었다.객실내 베개,이불역시 너무 만족스러웠고 조식은 양식과 한식 골고루 있어 부족하다는 느낌없었고 인사동이 바로 앞이고 종각역 주변이다보니 맛집은 말할것도 없이 너무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가 확실한 아미드..전체적으로 객실,직원,조식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쓰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아미드...당분간은 아미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