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방과 호텔이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었습니다. 더블 룸이었는데 침대 두개를 붙여두어 퀸침대보다 넓은 느낌이었습니다. 방 안에 소파가 있어 배낭을 두거나 짐정리할때 좋았습니다.
조식도 부페만큼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먹을 만하였습니다. 조식을 제공하니 굳이 밖에서 먹을 필요는 없지만,북쪽으로는 아침에만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으로 남쪽으로는 간단한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식당들이 있습니다.
전철역도 걸어서 다닐 만한 거리이고 호텔 사거지 주변에 버스 정류장도 있어 이동이 편합니다.
호텔 바로 옆에 패밀리마트(국태은행 ATM), 까르푸 스토어가 있어 늦은 시간에도 필요한 것을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