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h a beautiful and super clean unit we had! It was super comfortable for us since we only had two persons. Three or four would still be comfy, but nothing beats having just two.
The place was complete with everything you’d expect from a hotel (towels, small towels, toiletriee) and more (kitchen stove, plates/cups, and washing machine).
The nearest station is Daikokucho (a 5 min walk from the hotel). But for the big ones (Namba station, Shin-Imamiya), you gotta walk around 10-12 mins.
The hotel is also close to halal restaurants and convenience stores (Family Mart and 7-E). It’s also got a super market close by (Life).
I’d definitely return back in the future!
정말 좋은 숙소(다이코쿠쵸역 5분 미만, 조용한 주택가, 가까운 대형마트, 정많은 동네술집
가격은 할인받아서 4만4천원이였습니다. 원가 10만원이여도 충분히 재예약할생각입니다.
건물 자체도 지어진지 얼마 안된것같고 건물 자체가 관리가 상당히 잘되어있습니다.
남바역 한정거장 아래인 다이코쿠초역까지 걸어서 5분이면 충분합니다.
저는 남바역 키센터에서 열쇠받아서 숙소까지 걸어왔는데 여러분들은 그냥.. 열남바역에서 지하철타서
한정거장 내려와서 다이코쿠초 역에서 걸어가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체크인이 오후 4시인가로 되있는데 미리 메일로 연락해서 일찍 열쇠받고 짐 가져다 놓고 나가셔도 됩니다. 청소할때 헷갈리지 않게 짐 안풀고 한쪽에 잘 놔두면 될거에요.
걸어도 충분하지만 첫날에 무거운 짐들고 힘빼는건 추천하지 않아요 ㅠ
숙소 근처에 새벽1시까지 하는 대형마트도 있습니다.(의약품은 10시 마감)
숙소 자체는 매우 깨끗하고 침대는 2명이 사용가능하고 쇼파는 펴서 침대처럼 이용할 수 있지만
좀 불편할수 있습니다. 딱딱하게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요. 전체적인 크기는 3-4명까지는 널널하게
사용가능할거같습니다.
식탁은 작지만 2명이서 밥을 먹기에 충분하고 4명까지 둘러앉아 먹을수 있지만 의자가 2개입니다ㅠ
냉장고는 작지만 여행중에 사용하기에는 충분하고 냉동칸도 있습니다.
(화장실)과 (샤워실+세면대) 두곳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여러명이서 씻거나 할 때 좀 더 편할수 있습니다.
욕조는 혼자는 완전 널널하고 2명은 좁긴하지만 들어가서 반신욕하기에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온수 빵빵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샤워실과 분리되어있어서 좋지만 생활공간에 바로 붙어있어서
연인끼리 간다면 상대방이 씻을때까지 참다가 볼일을 보거나 핸드폰을 가지고 들어가 음악을 크게
틀어야될거같습니닼ㅋㅋㅋㅋ 방음이 아예 안되는건 아니지만 우르릉쿵쾅뿌지직하면 다 들립니다.
그리고 tv채널은 우리나라로 치면 공중파만 나오는거 같습니다. 응엥응한 예능을 기대하고 2시까지 tv를
틀어놔봤지만 매우 건전한 프로만 나왔습니다.
대형 파친코 슬롯머신 가게가 걸어서 5분정도에 있습니다. 기념삼아 가봐도 좋을거같지만 생각보다 하는 방법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시끄러운곳에 숙소가 있는건 아닙니다. 주택가에 있고 조용하게 옆에 공원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곳에 유메도리 라는 꼬치집이 있습니다. 일본인 한국인 두분이 하시는데 두분다 엄청 친절하십니다. 둘이 가서 츄하이 하이볼만 10잔 넘게 마셨습니다. 닭똥집 사시미, 대동맥, 연골, 염통 꼭 드셔보세요. 그리고 한국인 사장님과 너무 재밌게 대화하니까 일본인 사장님이 점점 슬금슬금오셔서 한국인 사장님이 통역해주시면서 엄청 재밌게 대화했습니다. 서비스도 잘 주십니다(솔직히 둘이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걸수도...) 담배피러 나갔다 담배를 안들고 나갔더니 일본인 사장님이 라크 1mg 담배를 한대 주셨는데 담배가 맛있어서 돌아올때 한보루 샀습니다.
이 숙소가 예산에 부합한다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숙소를 예약한다면 유메도리는 필수로 가보셔야합니다. 그리고 꼬치집 가시면 제가 놔두고 온 네파 옷은 잘 있는지 옷에게 안부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