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 처음에 들어갔을때 바닥이 더러워서 실내화를 신어야 했는데 실내화가 젖어 있네요.
침구류에는 뭔가 이물질이 묻어 있고 방에는 벌레가 날라다니고
방음도 잘 안되는데 밤새 바깥에서 시끄럽게 하는 소리는 다 들리고
새벽에 잠 좀 잘려고 하니 무슨 짐짝 끄는 소리에 다시 깨고
조식은 그럭저럭
서비스도 그럭저럭
난방도 안되길래 불렀더니 그제서야 고쳐주고
운영은 모텔보다 못한데 금액은 왠만한 호텔급이고
지금껏 다녔던 곳 중에서 역대2번째로 최악입니다.
호텔스닷컴 평가보고 예매했다가 뒤통수 처음으로 맞아봤네요.
Every time I entered the room from outside, there was a toilet smell. Though I checked the toilet and it looked clean, I thought the smell came from the toilet water. I told the housekeeping and it seemed that there was nothing she could help.
Worst thing was that when I went home, my clothes and luggages were wearing that smell!!!
업무를 볼 곳과 가까워 예약했는데, 가깝고 낡은 건물인데도 더럽진 않다는 것 외엔 장점이 없었습니다. 이층 침대는 다른 데보다 높은데, 사다리 딛는 부분 너비가 3센티나 될까 싶어서 발이 너무 아프고 가파라요. 창가 벽에 붙은 탁자는 좁고, 의자는 동그란 나무 의자라 불편했고, 냉장고 전기는 들어오는데 물이 시원하지 않아요. 화장실과 샤워실이 방 오른쪽 왼쪽에 나뉘어 있는 건 좋은데 좁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