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당일 오전 일정이 밀려서 호텔에 저녁 늦게 도착을 하였습니다. 평일 늦은 저녁이어서 주차자리는 많이 비어 있었습니다. (지하 B3-B5)
원래 예약했던 방인 더블룸 발코니 시내 전망은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지만, 갑자기 생긴 작업을 위해서는 더 넓은 책상 자리가 필요 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프론트에 추가 요금을 내서라도 데스크나 식탁이 더 큰 방으로 옮길수 있는지 문의를 하였고 감사하게도 책상 공간이 더 넓고 식탁도 있는 레지던스 트윈룸으로 추가비용 없이 옮겨 주셨습니다. 침대는 싱글 2개 이었지만 방을 혼자 쓰는 상황이었기에 크게 문제 되지 않았고, 매트리스 또한 편안 하였습니다. (밤새 업무 처리 하느라 2시간 못잔건 안비밀..)
주차를 하고 또는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14 층으로 올라가면 프론 데스크가 있습니다. 1층에는 컨시어지 서비스 데스크만 있습니다. 현대 아울렛 게이트 2 번이 호텔 컨시어지 이며 배달또한 그 게이트로 시키면 됩니다.
14 층에 편의점도 있어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간단한 간식거리를 해결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