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이 없습니다. 낮인지 밤인지 구별할 수 없어요. 혼자 주무시고 싶으시다면 차라리 돈 더 주고 모텔가서 자는게 더 나을거 같네요. 샤워실이나 화장실도 더러웠습니다. 숙소에 도착했더니 침대에 아무런 준비가 안 되어 있더라구요. 게다가 청소도 제대로 안 되어 있어서 먼지가 눈에 보이더라구요.당황했네요. 와이파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샤워는 어디서하는지 아침은 어디서 먹는지 아무런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았습니다. 무인으로 돌아간다면 그러한 정보는 미리 알려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 비밀번호와 방 번호만 알려주는게 아니라요. 아침은 준다고 되어있었던거 같은데 아침은 "안"줍니다. 다만 고시텔이라 해 드실수는 있을거 같네요. 굳이 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뭐 짧게 요약하자면 최근 들어서 갔던 숙소중 최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