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문한 날 갑자기 눈비가 쏟아졌는데, 지하철 출구에서 10초(?) 거리여서 좋았고요, 국내 토요코인 여러 지점 이용해봤는데, 다른 토요코인보다 근무하시는 분들(프론트, 조식 담당하시는 분들)이 모두 친절하고 조식도 다른 곳보다 메뉴 구성이 좋았어요. 혼자 숙박했지만 싱글룸보다 더블룸을 예약하니 확실히 사이즈도 좋았고요. 다만 새벽에 냉장고 소음이 커서 몇 번 깼고 샤워기 수압이 약한 편인데, 이 점만 빼면 왠만한 4성급 호텔 부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