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집에 주방시설 약간 설치되서 펜션이라 부르는 곳인데 거의 민박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청평역과도 가깝고 청평계곡 바로 앞에 있어서 운치는 있으나 시설이 너무 낡았습니다.
참 주인 아주머니는 참 좋으시고 열심히 하십니다.
전기주전자가 다 부셔져서 작동안되고 방문열쇠도 작동이 잘 안되나 해결방법이 없었습니다.
3인이 묶었고 10월 밤은 거의 5도정도로 떨어질만큼 추웠는데 침구는 너무나 얇은 이불 몇개정도고요.너무 낡았습니다. 참 주차장 딱히 없어서 불편합니다.
주말이라 11만원 넘게(3인) 냈는데 솔직히 돈이 아깝습니다. 네이버 예약으로 나중에 보니 8만원더군요. ㅜㅜ
총평: 방들이 업그레이드 되지 않는 이상 다시 방문하고 싶지는 않네요. 청평역&강가 위치는 좋음. 주변 가게들 물건이 비싸니 가까운 시내에서 미리 장봐오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