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았어요. 저는 급하게 여행 잡아서 버스 예약을 못했는데 버스정류장 거의 바로 앞에있고, 숙소근처 싱사에서 전등? 무슨 축제하는데 그거 티켓도 주시고, 그리고 숙소가 노후된것같아 보이지만 전혀 아니였어요. 노천탕 강추추입니닼ㅋㅋ 그리고 호텔 직원들 완전 친절하시고, 체크인 빨리가시면 컵라면이나 사탕 베이비슈 같은 웰컴 냠냠이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어머님 모시고 간곳인데 너무 좋아하셨어요. 다들 너무 친절하고... 다음에 삿포로에 친정가족들이랑도 가야겠어요. 그정도로 너무 좋은 편안한 여행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