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태프 분들이 정말 친절했어요 이것저것 말도 걸어 주시고.. 오키나와 특성상 영어쓰는 사람들이 많아서(서양인들?)그런지 아니면 특히나 이 숙소가 서양인들에게 인기가 많았던간지 지내는 동안 일본어 뿐만 아니르 영어 내지 불어가 들리니까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카페도 같이 하고 있는 곳이라 커피나 식사류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맛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어메니티는 무료로 빌릴 수 있는건 헤어 드라이어, 슬리퍼 정도고 수건은 한장에 200엔으로 렌탈하는 거라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요일인가 저녁 늦게까지(아마 11시) 음악 틀어놀고 파티를 한건가 침대안에만 있어서 뭔진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잠귀 밝으시거나 예민하시면 비추임당. 조용히 혼자 지내고 싶어 찾기에는 약간 인싸들의 호스텔 넉낌.. 그리고 침대(라고 하기도 그렇지만)가 나무 바닥위에 베드 패드 한장 깐거라서 허리 안좋으신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