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도착했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제 이름을 부르면서 체크인 해주신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총 4명이었는데 500엔을 추가로 내면 공중 목욕탕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남탕과 여탕이 24시간마다 바뀐다는 게 흥미로웠습니다. 객실 내부에는 작은 변기와 세면대만 있고 샤워는 목욕탕에서 해야합니다. 객실은 보기보다 좁았습니다. 이부자리 4개를 펴니깐 객실이 거의 꽉찼습니다. 시설은 약간 낡았지만 훌륭한 응대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다음에 또 묵을 의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