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11시경 기차를 놓치는 바람에 베이징남역 가까운 곳에 갑자기 구하게 된 호텔. 중국어가 유창한 사람들은 별 무리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위치든 서비스 이용이든 비추. 밤늦게 찾아간 곳이라 외관을 따로 확인하기는 어려웠음. 호텔스닷컴에서 예약한 지 40분 이상이 지났고, 예약 완료 문자를 받았으나 실제 도착했을 때 아예 예약이 되어 있지 않아 황당했음. 밤이 늦어 호텔스닷컴 현지 직원들이나 고객센터도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에서 호텔 로비에서 30분 넘게 기다렸음. 룸 자체는 인테리어를 한 지 얼마 안 돼 깔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