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고 가느라 잠을 못자고가서 너무 피곤한상태였고, 원래 짐배달을 하려고 했는데 제휴된 호텔이 아니라 배달을 하지 못해서 캐리어를 맡기러 간거였는데 운이 좋았던 건지 얼리체크인을 해주셔서 한숨자고나와 잘쉬고 관광했습니다 원래 라라포트를 가려고 하다가 1시간이나 걸려 왕복하면 이동도 힘들고 구경을 많이 못할것 같아 근처 캐널시티로 다녀왔는데 도보로 이동하면서 몇몇 신사도 보이고 도시도 적당히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도로가 어두운편이라고 생각되어서 혼자서 저녁에 돌아다니면 조금 무서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