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리카에 2박3일간 이용했어요.
리카를 선택한 데에는 모든 객실 독채에 개인탕이 있는것과 역에서 가까운것 때문이었는데, 룸컨디션도 좋고 캡슐커피머신도 있고 타올도 많아서 좋았어요.
개인탕이어서 시간상관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유후인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면 도착하는데, 주변 경치 보면서 산책하는 기분으로 다녔습니다. 유노츠보 긴린코 등 주변 관광지 모두 걸어서 다니기 좋았어요.
조식과 가이세키는 매일 메뉴가 달라서 지루하지 않았고, 처음 먹어보는 것들이어서 새롭고 특별한 기분이었습니다.
외국인이고 일본어도 영어도 조금밖에 못하는데, 모두 최선을 다해서 소통해주셨어요.
모든 스탭분들이 친절하고 배려해주셔서 리카에 있는동안 편하게 힐링하다가 돌아갑니다.
홍보나 소개하는 정보가 더 많았으면 료칸을 선택할 때 조금 덜 고민할것 같아요. 어디에도 이용후기도 없고 료칸정보도 부족하고 구글맵에 뜨지도 않아서 처음에 선택할때 고민했어요.
아마 생긴지 얼마 안되서 아직 홍보가 안된 느낌이에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