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4인실 도미토리를 예약했는데 방이 없다고 8명 방으로 바꿨습니다 믹스룸인지 얘기도 안 해주고 체크인 하고 나갔다 들어오니 남자들이 있어 그때야 믹스인줄 알고 방을 바꿔달라했고 바꿔준 방은 결국 10인실 남자명수가 적은 믹스 도미토리였습니다. 숙소 찾기도 너무 어려웠고 전화를 몇번했는데 내려온다 하더니 한참 기다려도 안 내려와 겨우 운좋게 다른 여행자분 만나 찾았습니다. 에어콘은 고장나 있었고 샤워실은 불도 안 켜지고 옆사람 샤워하는 것 다 보이게 칸막이도 없었으며 심지어 화장실문을 여닫을때 화장실과 샤워실이 커튼으로만 나뉘어져 있어서 샤워하는 모습이 보일까 스트레스 받으며 샤워했네요. 30개 이상 체크인 해본 것 중 밑에서 1~3위 다툴만큼 최악인 호스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