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위치가 남바 주요 도로에 위치해 있다보니 지하철로 이동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Doton Praza 가 있는데, 거기에서 Kansai Airport 로 오가는 Bus 탈 수 있습니다..
저걸 몰라서 호텔로 올 땐 짐 무겁게 들고 다니면서 고생했는데, 집에 갈 땐 편하게 갔습니다.
1층에 편의점 있어서 편의점에서 간식사기엔 좋습니다. 편의점 자체도 큰 편이고, 물건도 많아요.
일하시는 분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간단한 영어로 대화 소통 가능합니다. 그리고 한국어 잘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간단한 대화도 한국어로 할 수 있는 분들도 좀 계셔서 편했습니다.
방은 처음에 들어가면 조금 좁아 보일 수 있는데, 막상 지내기엔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시설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샤워부스가 생각보다 작아서 불편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 호텔의 최고 장점은 2층에 있는 대욕탕 입니다.
대욕탕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굳이 좁은 샤워부스에서 씻을 필요가 없어요..
씻는다 = 대욕탕 간다 라고 생각하시면 펀합니다.
조식도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저녁 9시30분 ~ 11시30분 까진가? 시간이 조금 가물가물한데 여튼 그 시간대 2층 식당 가시면 간장베이스 라멘 줍니다. 무료니 한번은 꼭 챙겨서 드셔보세요.
다음에 오사카 방문시, 최소 1박은 무조건 여기서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