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층 오션뷰 정말 좋았어요... 첫밤 후 이른 아침 쌍무지개도 보고
조용해서 여유있게 쉴수 있었어요 건비치 맥주한잔도 좋았고
아이는 롱 슬라이드를 무척 좋아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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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이불도 있었으면...
두번째 닛코인데 이번에도 매우 만족하고 갑니다. 청결하고, 직원분들 친절하고. 해변이랑 가깝고, 수영장도 넓고.
근데 제가 결정적으로 잠을 잘 못잤는데... 무거운 이불을 덮으면 잠을 못자는 타입이거든요.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가벼운 이불로 바꿀 수 있는지 물어볼 걸 그랬네요.